이제와서 뭔 봉창 두드리는 소리인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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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부산지하철노동조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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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작성일 09-11-16 13: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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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본문
지금까지 조합파업과 각종 조합일에 나름 동참한 넘은 입사 10년에 8급인데,,
파업때 불참하고 무늬만 조합원인 넘들은 6급 이상의 월급 받고 있다.
파업불참자만 무임승차내지 훨씬 이득을 취하고 있는 것이다.
작년 합법파업때도 승진에 눈 멀어서 파업대량불참한 넘들은 기껏 정권 6월 내지 1년으로 끝났다.
물론 냉엄한 사회현실에서 약삭빠른넘들이 이득을 보는것은 어쩔수 없지만
문제는 각종 조합 혜택도 꼭같이 받고 있다는 것이다.이것은 정말 노조가 그 기반을 망각하고 있다는 증거이다.
이에 나같이 그동안 선량하게 행동한 조합원들은 내년부터는 절대 파업에 참석안할것이라는 분위기다.
왜냐하면 투쟁하지 않아서 구조조정 당하더라도 고월급 & 나이많은 직원이 먼저 짤리니까 ㅋㅋ
이젠 정말 열받아서 ,파업엔 절대 불참하여 누가 먼저 죽는지 내 눈으로 꼭 확인할것이다
물론 고월급& 55살이상 짤린후 나도 그 때되어 짤리면 되고
물론 향후 호선 확장 등 여러이유로 구조조정 안되고 다같이 살면 더 좋고.ㅋㅋ
이번 조합집행부는 이와같은 조합원들의 정서를 눈치채고
이제와서 조합원들 승진정체를 해결할것 처럼 쑈를 하면서 또 선량한 하급조합원들 파업에 동원할려고 하는 것 같다.
속지마시오 선량한 조합원들..지금까지 파업에 불참한 넘들이 앞으로 한 10년 동안 각종 파업과 조합일이 동참하고
선량한 조합원들은 지금까지 불참한 넘들처럼 앞으로 10년동안 뒤에서 구경하고 조합혜택 좀 같이 받아 봅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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